아옳이, 서주원과 이혼 발표, 상간녀 소송 제기?

금일 유명 인플루언서 아옳이(본명 김민영)가 카레이서 서주원과 지난해 이혼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와 더불어 상간녀 소송까지 제기하며 법적인 조치를 취한 것으로 알려지는데요. 

 

 

아옳이 서주원 이혼 발표

 

아옳이는 11일 언론에 밝히기를 “서주원 불륜녀를 상대로 한 법적 소송을 제기한 게 맞다”며 “자세한 내용은 수술 회복 후 말씀드리겠다”고 합니다.

 

앞서 온라인상에서는 이 커플의 불화설부터 이혼설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고 서주원의 외도 의혹 역시 제기되어 왔기 때문에 더욱 충격이 클 수 밖에 없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에 결혼하였으나 22년인 작년 5월 이혼 및 불화설에 휩싸였는데요. 당시 서주원은 본인의 SNS 계정에 “이젠 내가 널 상대로 싸워야 하네. 마지막까지 인정은 할 줄 알았는데 교묘하게 회피만 하고. 예전부터 내가 말했지. 법은 증거 싸움이라고. 흔적을 남기지 말라고. 이제라도 남기지 마. 이미 많으니까”라고 특정인을 저격하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는데요.

 

아옳이는 “저도 주원이가 올린 거 봤어요. 주원이가 한 말이라 제가 해명할 게 아닌 거 같아서 직접 물어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라며 말을 아꼈으나 두 사람은 함께 찍은 사진을 각자의 SNS에서 모두 삭제했고, 이혼설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한국의 이혼율

 

한국의 이혼율은 최근 년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편입니다. 예를 들어, 2019년 한국의 이혼율은 1.9%인 반면, 미국의 이혼율은 2019년에는 2.9%였습니다. 유럽 국가들의 이혼율도 대체적으로 높은 편입니다.

 

예를 들어, 영국의 이혼율은 2019년에는 1.7%였고, 프랑스는 1.9%였습니다. 하지만 이혼율만 비교하면 이혼의 원인과 상황을 이해하지 못할 수 있으니 참고용으로만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상간녀 소송

 

상간녀 소송은 상간녀(상대방과 결혼하는 여성)에 대한 소송입니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소송은 이혼 소송과 함께 진행되며, 이혼 소송 중 상간녀에 대한 가처분, 상속, 양육비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기됩니다.

 

상간녀 소송을 제기하기 위해서는 먼저 이혼 소송을 제기해야 합니다. 그 후 이혼 소송 중에 상간녀에 대한 소송을 제기해야 합니다. 이때, 상간녀가 결혼할 의사가 없는 경우 이를 증명할 수 있는 증거를 제시해야 합니다.

 

승소 가능성은 사례마다 다릅니다. 결혼을 하지 않았거나 의사가 없는 상간녀의 경우 승소 가능성이 높지만, 결혼을 하였거나 의사가 있는 경우 승소 가능성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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